사업을 정리하면서 가장 많이 놓치는 세무 항목 중 하나가 바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마감 처리다.카드단말기나 임대계약처럼 눈에 보이는 것과 달리,전자세금계산서는 시스템 속에서 자동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신경 쓰지 않으면 폐업 후에도 국세청에 미발행 건이 남거나, 발행 기한이 넘어 불이익이 생기는 사례가 많다.게다가 전자세금계산서는 홈택스 시스템뿐만 아니라 연동된 회계프로그램, 카드사, PG사 등과도 연결되어 있어한 번의 누락이 추후 종합소득세 신고나 부가세 확정신고에 영향을 줄 수 있다.지금부터 폐업을 앞두고 전자세금계산서를 정확히 마감하는 5단계 절차를 실제 예와 함께 설명해줄게.폐업 예정일 기준으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마감일 계산하기전자세금계산서는 공급일자 기준 다음 달 10일까지 발행해야 국세청에서..